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3. 사건 배경

(이전 출력이 없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와 함께 섹션 제목, 요약 등을 제공해주시면 위키텍스트 형식으로 작성해 드립니다.)

4. 사건 발생

(이전 출력에서 원본 소스에 '사건 발생'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어 작성할 수 없다고 명시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4. 1. 연쇄 살인

4. 2. 살해 위협

• 사오토메 료코
• * 첫 번째로 살해 위기에 처했을 때, 사오토메는 미유키와 단둘이 있었는데 범인이 창문을 깨고 칼로 찌르려 했다. 하지만 김전일이 갑자기 나타나 범인은 도망쳤고, 도중에 분장을 풀어 사오토메의 비명 소리가 난 곳으로 향하는 척했다.^[1]
• * 두 번째로 살해 위기에 처했을 때, 범인으로 밝혀진 아리모리가 사오토메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석궁이 날아올 시간을 계산하여 자신의 앞에 두었다. 그러나 츠키시마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 아리모리는 자신이 붙잡고 있던 사오토메를 밀어냈고, 동시에 자신이 석궁에 맞았다.^[2]

5. 트릭

범인은 츠키시마 후유코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오페라의 유령'의 내용을 모방하여 살인을 저질렀다. 알리바이 조작, 밀실 트릭, 자동 석궁 발사 장치 등 다양한 트릭이 사용되었다.^[8]

• 히다카 오리에

• 키리유 하루미

• 오가타 나츠요

• 사오토메 료코 (1)

• 사오토메 료코 (2)

6. 추리 과정

김전일은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등장인물들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트릭과 살인 동기를 추리해 나간다.

• 오가타 나츠요의 시신에서 인조 손톱 1개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시신 발견 장소와 살해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스타킹에 묻은 먼지를 통해 오가타가 범행 단서를 찾다가 살해당했다고 추리한다. 이후 음향실에서 오가타의 인조 손톱을 발견한다.^[1]
• 키리유 하루미의 방 창문 앞에는 진흙탕이 있고, 창문의 발자국은 키리유의 것뿐이었다는 점을 발견한다.^[1]
• 미유키와 함께 무대의 막을 내리면 막 뒤의 사람에게는 막 앞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1]
• 카게츠가 창에서 뛰어내린 듯한 현장에는 카게츠가 창문턱을 신발로 밟은 흔적이 없다는 점을 발견한다.^[1]
• 시계와 석궁이 도난당한 사실을 확인한다.^[1]

7. 진범과 동기

진범은 아리모리 유지로, 츠키시마 후유코의 남자친구였다.^[7] 아리모리는 츠키시마 후유코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연극부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인을 계획한다.

키리유와 오리에가 죽고 사오토메가 공격받은 이유는 모두 같다. 과거 연극부 소속이었던 츠키시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소녀였다. 어느 날, 유명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중요한 연극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되자, 이를 질투한 오리에, 키리유, 사오토메는 츠키시마의 옷에 황산을 묻혀 작은 구멍을 내서 놀래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황산에 놀란 츠키시마가 실수로 전시된 황산을 건드려 얼굴에 쏟아지는 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츠키시마는 붕대를 감고 생활하게 된다.

츠키시마는 천국을 동경했기에 원한을 품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숨겼다. 하지만, 흉측한 얼굴 때문에 천국에서 멀어졌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남자친구인 아리모리와 함께 걷다가 오리에, 키리유, 사오토메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 특히 사오토메의 "내가 뭐랬어? 걘 혼자서 다 착한 척 할 거라 그랬잖아?"라는 말을 듣고 분노하는 아리모리를 츠키시마는 만류한다. 그러나 츠키시마는 자신의 마음이 추악해질 것을 염려하여, 현재 상태로라도 천국에 가고자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아리모리는 오리에, 키리유, 사오토메의 말에 충격을 받은 츠키시마가 자살했다고 생각하여 복수를 결심한다. 하지만 츠키시마는 자살 전 편지를 통해 아리모리가 세 사람을 용서하기를 바랐지만, 아리모리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편지를 읽지 못했다. 오가타 선생이 죽은 이유는 아리모리가 오리에 살인에 사용한 알리바이 트릭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8. 원작과의 차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 도입부 없이 바로 오페라 극장으로 가는 배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교통수단이 기차에서 배로 바뀌면서 극장이 있는 곳은 외딴섬이 되고, 태풍으로 인해 고립된다. 유우키 에이사쿠와 켄모치 경부는 등장하지 않으며, 쿠로사와의 비극적 추억도 나오지 않는다. 범인은 카미야 슈이치로로 바뀌고 자살 방식도 변경되었다. 오가타는 극장 요리사로 직업이 바뀌어 욕조 속에서도 옷을 입고 있어 추리의 단서를 제공하며, 고문 교사로 후유코의 오빠인 츠키시마 료지가 등장한다. 오리에 사건의 단서는 핏자국에서 샹들리에 조각으로 바뀐다.^[1]

마츠모토 준의 김전일 소년사건부 드라마에서는 이 사건을 다루지 않는다.^[1]

참조

_[1] 정보 21화 ~ 23화, File.1 ~ File.3 구성
_[2] 정보 김전일 애장판 옆면 마크 및 시리즈 표시
_[3] 정보 File.1의 이례적인 길이
_[4] 정보 첫 연재분 길이
_[5] 인용 오페라의 유령 대사
_[6] 정보 오리에의 비명 여부
_[7] 정보 아리모리와 츠키시마의 관계
_[8] 정보 오페라 극장 모방 이유
_[9] 정보 오가타의 손톱
_[10] 정보 츠키시마의 착한 척
_[11] 정보 츠키시마의 천국 동경과 자살 이유
_[12] 정보 미유키 불참 이유